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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5월15일 15시03분 ]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는 도심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의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2020년 하반기까지 수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계획에는 재개발사업 추진시 용적률을 완화해주는 조건으로 공공주택을 확보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또한 재개발로 기존 터전을 떠나야 하는 기존 영세 상가세입자를 위한 공공임대점포도 확충된다.

시는 다음 주 중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며 오는 7월 중 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내년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기본계획이 물리적 도시환경개선 환경 개선 위주였다면 새롭게 수립되는 `2030 서울시 도시정비형 재개발 기본계획`은 물리적인 도시환경정비를 넘어 다양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공간 관리의 전략이 될 것"이라며 "도심부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촉진하고 도시정비사업 추진과 도심특화산업의 유지 발전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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