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30일wed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5월22일 11시06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포항스틸러스와 포항시축구협회가 함께 한 2019 포항스틸러스배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성료했다.

포항 지역의 축구 발전과 축구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동호인 클럽 축구대회는 지난해 7년 만에 부활한 이후 2년 연속 개최되며 지역 축구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11, 12일 양일간 지역 축구인들의 열띤 토너먼트를 통해 가려진 4강팀들은 이 날 준결승과 결승을 치르고 우승팀을 가렸다.

총 4개부로 나눠 운영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청년부 아우토반축구클럽, 중년부 2.7축구클럽, 장년부 창포축구클럽, 노년부 포항축구인클럽이 차지했다. 부문별 최우수 선수상과 감독상 모두 우승팀에서 나왔다.

청년부 아우토반축구클럽의 장성건 감독과 이창덕 동호인, 중년부 2.7축구클럽의 방경래 감독과 정호수 동호인, 장년부 창포축구클럽의 정삼용 감독과 김남호 동호인, 노년부 포항축구인클럽의 최평을 동호인이 각각 감독상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준우승, 3위, 우수 선수상, 심판상 등이 시상됐다.

포항스틸러스는 포항을 연고로 하는 유일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생활 축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김진원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 5개 전통시장 대상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 추진 (2019-05-22 11:06:19)
서울시, 청년 세대균형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최대 1억 원 ‘지원’ (2019-05-21 12:08:13)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