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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5월23일 11시25분 ]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찰이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인터폴과의 공식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을 수행한다.

경찰청은 지난 20~22일 서울에서 인터폴 사무총국ㆍ인터폴 회원국 국제공조 담당자 등을 초청해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지방경찰청 국제공조담당자 및 관계기관(법무부ㆍ외교부ㆍ신남방특위), 주한공관, 해외 참석자 등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인터폴과 공동주관기관의 자격으로 본 회의를 기획, 인터폴 회원국 중에서도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발맞춰 아세안(ASEAN) 회원국 등을 중심으로 작전에 착수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번 회의기간 중에는 인터폴 본부에서 파견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외도피사범 추적기법 교육 및 인터폴 데이터베이스 활용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또 각 국가별 중요 국외도피사범 명단 등을 교환함과 동시에, 전화금융사기 등 중요 경제범죄사범의 소재추적을 위한 범죄정보를 공유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실시될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의 세부실행계획을 의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 작전기간에 해당 국외도피사범을 집중적으로 검거ㆍ송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터폴을 통한 해외경찰과의 공조수사 및 합동단속 등 국ㆍ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계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대한민국 경찰의 역할을 지속적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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