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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5월24일 10시57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골든에이지 시도협회 실무자들을 모아 간담회를 지난 23일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14개 시도협회 임직원 28명과 KFA 조병득 부회장, 최영준 기술교육실장, 서효원 전임지도자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FA와 현재 골든에이지 지역센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시도협회 간의 원활한 소통이 간담회의 주요 방향이다. 참석자들은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의 현황 및 2020년 운영 계획 등 변동사항을 공유했다. 그리고 시도협회 골든에이지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KFA 전임지도자와 시도협회 골든에이지 담당자 간의 보다 나은 협업을 위한 상호 의견 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 또 KFA는 2019년 교육정책과 보수교육 운영안을 시도협회 실무자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축구 강국의 유소년 시스템을 연구해 한국 실정에 맞게 개발한 KFA만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뜻한다. 축구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골든에이지(12~16세)를 중심으로 프리골든에이지(6~11세)와 포스트골든에이지(17~19세)까지 연령별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골든에이지는 21개 지역센터, 5개 광역센터, 1개 영재센터로 이어지는 3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센터는 시도협회가 맡고 광역센터는 KFA와 시도협회가 함께 운영하며 영재센터는 KFA가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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