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구조대 강진 지역대는 지난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 속 해양쓰레기 청소를 했다. 어선과 어민들이 버린 폐그물, 폐플라스틱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양쓰레기는 바다 생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서식지를 파괴하며 어업의 생산성과 관광자원의 질을 떨어뜨린다. 또 선박 사고 유발 및 수거와 처리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최근 바다에서 발견된 미세입자가 된 플라스틱이 해초, 소금, 어류 등에서도 발견되면서 사람들의 먹거리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김종식 해양구조대 강진지역대장은 “해양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키고 바다 생물들을 아프게 하기에 모든 분들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바다 자체가 더 이상 오염되지 않고 청정해역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