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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년08월01일 09시34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는 지난 7월 11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한 뒤 15일 국내에 입국한 J씨(여성, 1976년생)에 대해서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같은 달 28일 오후 5시께 확진됐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임신부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자는 베트남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입국 후 지난 7월 19일 관절통, 근육통 증상이 발생하고 같은 달 23일 발진, 가려움 증상이 발생해 지난달 25일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을 방문해 신고됐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의 공동 역학조사에 따르면,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 감시와 방제 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모기물림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임신부의 경우 출산 시 까지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연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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